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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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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4 11:34 조회6,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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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까?

본문 : 요한복음 6장 22절 ~ 40절


오병이어 사건을 일으키신 후 가버나움으로 가신 예수님은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오병이어를 체험한 사람들이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예수님께 양식을 구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날 예수님을 전적으로 추앙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떠납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의 경제적인 문제,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를 돕고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12제자들에게 산상수훈을 가르치실 때 이 부분에 대해 말씀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25)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26) “또 너희가 어찌하여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30)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31)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에서 40일을 금식하며 인간이 겪게 되는 모든 시험을 겪으십니다. 광야에서 마귀에게 당하신 첫 번째 시험이 무엇이었습니까? ‘돌이 떡이 되게 하라는 시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이 먹는 문제였습니다. 시험은 생각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체적인 현실에서 생각이 나옵니다. 굶주림의 현실에서 우리를 언제든 시험에 들게 만드는 생각이 나옵니다. 굶주림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현실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하는 지점은 생계유지, 삶의 만족과 안정 또는 몰락, 굶주림 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보면 예수님도 이 현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임을 예수님은 경험을 통해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경제적인 문제를 돕고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딱 두 가지입니다. 죄와 죽음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육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영혼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단순히 먹고 마시고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육신을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육신을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생명의 양식을 먹고 마시며 신자의 역동적인 삶을 나타내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배고프면 먹어야 합니다. 한번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그 담날로 먹어야 합니다. 목마르면 마셔야 합니다. 한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마셔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마셔야 그래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이 배고픔을 면하고 영이 죽지 않으려면 예수님께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35) 예수님 앞에 나간다는 것은 예수님의 도우심을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가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하는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영의 양식도 육의 양식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먹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 앞에 나가고,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신자의 능력있는 삶, 역동적인 삶은 생명의 떡을 얼마나 자주 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계속 복음 안에 거하고, 계속 예수님을 닮아가고, 계속 말씀에 순종해야 영혼의 강건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당신이 계속해서 신앙생활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떠나면 당신의 영혼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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