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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에덴으로 돌아가자 (Let’s go back to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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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4 15:42 조회5,229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에덴으로 돌아가자 (Let’s go back to Eden)

본문 : 창세기 2장 1절 ~ 17절


에덴동산은 하나님 나라의 최초모형으로 국가의 요구조건 3가지 [영토 국민(아담과 하와) 주권(하나님의 통치)]를 모두 갖췄다. 많은 사람이 에덴동산 및 천국과 지옥, 예수님의 동정녀탄생 등 성경을 허구라 하지만, 우리 교회는 성경 66권을 사실로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 에덴동산은 4개 강[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이 흐르고 위치는 유브라데강이 흐르는 메소포타미아 한 지역에 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아쉽게도 인간의 타락으로 대홍수 심판이 내려지며 파괴되고 만다.


선악과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별하는 기준 역할로 창조주는 명령하고, 피조물은 복종하는 존재임을 알려주고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알려주는 잣대였다. 피조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어 자기 의지로 하나님 말씀에 불복종하므로 자신들의 운명을 바꿔 놓는다. 선악과라는 과일 하나 따먹은 게 무슨 큰 죄일까 싶지만, 그로 인해 어떤 악, 불의, 불순종도 없던, 무죄 상태였던 최초의 하나님 나라인 에덴동산은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으로 사라지고 만다.

 

뱀은 다섯째 날에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로 뱀이 하와를 미혹해 죄를 짓게 했음에도 노아 홍수 심판 때 방주에 들어가 종족을 보존한다. 더 나아가 (11: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젓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새 하늘과 새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서게 될 때 여전히 그곳에서 발견되는 피조물이다. 아담이 관찰한 뱀은 들짐승 중 색깔이 밝고, 아름답고, 움직임이 부드럽고 정교한, 매우 매력적이고 지혜로운 동물이었다. 그렇기에 하와를 유혹할 때 사탄이 그 몸을 이용했다.

사탄은 창조된 영적 피조물로 하나님 보좌 주위에서 여러 봉사와 사람을 섬기게 하였던 천사들의 우두머리 였지만, 천사들의 1/3을 규합(12:4,9)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며 (14:14내가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그 높은 위치에서 가장 밑바닥으로 빠지게 된다.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거스르고 훼방하는 대적자,’참소자가 되고 만다.

 

이러한 사탄이 뱀의 몸을 이용하여 하와에게 접근하여 말을 건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비틀어 질문하며 그의 권위와 선하심에 대해 의구심을 품도록 하며, 결정적인 한마디를 한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정면으로 대적하며 거짓말쟁이로 만든다사탄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다 추락했고 이 경험을 통해 아담과 하와를 추락시킨다.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이 말은 저항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선하심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시작된다진리의 의를 자기 기준에 맞추며 스스로 결정하게 된다. 이렇게 만드는 사탄의 의도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6: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불화살은 교묘하게 속을 뒤집고 의심하게 만드는 염장을 지르는 말로 성도들을 타락시킨다.


성경을 매일 읽지 않고, 성경을 매일 읽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할 수 없지만, 사탄에게 넘어가 죄를 지을 확률이 대단히 높아진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말씀으로 알 수 있듯 죄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먹음직 도하고 보암직 도하고 탐스럽기도 하고]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선하심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면? 붙들게 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붙들게 되며, 진리와 선을 버리고, 거짓과 악을 붙들게 되며 이 대가는 혹독했다.

죄와 죽음이 없는 곳, 슬픔과 고통이 없는 곳, 고생과 수고가 없는 곳에서 추방당하고 저주로 인해 짐승과 사람의 관계가 깨져 다스릴 수 없게 되었고,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평생 수고하고 땀 흘리고 수고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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