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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 주를 간절히 찾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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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0 12:27 조회25회 댓글0건

본문

2020. 11. 1. 주일설교


본문 : 사도행전 8장 26절 ~ 40절

제목 : 주를 간절히 찾는 자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재무장관입니다. 그는 내시였고 권력의 실세였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신앙심이 깊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200마일이 넘는 먼 거리였지만 예루살렘으로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그리고 귀한 두루마리 성경을 소지하고 있었고 늘 갖고 다니면서 성경을 읽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사건의 발단은 에디오피아의 고관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 사람은 권력 실세에 있는 사람입니다. 나라의 모든 국고를 담당하는 사람이니 얼마나 바빴겠습니까? 공사다망한 사람입니다.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 먼 예루살렘까지 와서 예배드리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빌립 집사를 보내십니다. 빌립은 사마리아 지역에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빌립 집사를 2백리 길을 가서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에디오피아 내시, 이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예배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예배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예배가 받아졌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빌립을 그에게 보내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빌립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서 전도사역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있었습니다. 말씀이 전해지고, 표적이 나타나고, 귀신들이 떠나고, 많은 병자들이 고침받고, 사람들이 빌립이 전하는 말을 한 마음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복음 전도의 열매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을 멈추게 하시고 광야 길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우리에게 시키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긍하고 순종하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복음사역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도시에서 해야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광야에서 무슨 사역을 하겠습니까? 우리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면 하나님의 뜻이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을 찾아와 예배드리는 이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는 예배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예배자를 받으셨습니다.


  수레를 타고 성경을 읽으며 에디오피아로 돌아가는 내시에게 빌립이 다가갑니다. 마침 이사야가 예언한 예수님에 관한 내용을 읽고 있던 내시에게 빌립이 물었습니다. ‘지금 읽고 계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십니까?’ ‘아닙니다.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괜찮으시면 수레에 오르셔서 가르침을 주십시오.’ 빌립은 내시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고, 그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빌라도에 의해 고난당해 죽으셨다. 하지만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오순절 날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면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 받는다.’ 이런 줄거리의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내시는 길을 가다가 물 있는 곳, 오아시스에 이르러 병거에서 내려 빌립에게 세례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멀리 에디오피아에서 온 이방인 내시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생명보다 귀한 복을 가지고 기쁨을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잠언 8장 17절에서 인용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오늘 본문의 주인공 에디오피아 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가 끊어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대면예배에 대한 부담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교인들도 예배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는 예배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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